피해자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일이다.
"아직 나 스스로도 내가 누군지 모르는데 미움받는 것은 몹시 힘들다"
14살의 나는 보호받고 싶었지만 경찰, 학교, 사회 모두 나를 외면했다.
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 등 '10대 계획'이다.
지난해 12월, 조두순 관련 청원은 청와대의 답변을 받았다. 그러나 지난 달, 같은 내용의 청원이 또 게시됐다.
'안희정 재판'이 아니라 '김지은 재판'이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.
재판부가 '그루밍 성범죄'(피해자를 정신적으로 길들인 뒤 자행하는 성범죄)임을 인정했다.